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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추수의 때 김용성목사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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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13:24-30절 개역개정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5. 11/ 2 (주) 주일예배

 

제목: 영적 추수의 때

성경: 마13: 24-30

 

1.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4절)

  [=육적인 세상에 살지만 영적인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자]

  (마13: 44)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음)

 

2.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5절)

  [=이 세상은 좋은 씨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라지도 많음]

  (마24: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을 사람을 미혹함)

 

3.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30절)

  [=세상 마지막 영적 추수때가 되면 가라지는 모아 지옥에, 곡식은 모아 천국에 들어감을 깨닫자]

  (단2: 34)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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