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를 만난 현숙한 여인 룻 | 김용성목사 | 2024-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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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룻기3:1-11절 개역개정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2024. 12/8(주) 주일예배
제목: 보아스를 만난 현숙한 여인 룻 성경: 룻3:1-11
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1절) [=며느리를 딸처럼 사랑하는 나오미] (벧전4:8)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음)
2.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5절) [=시어머니에게 순종하는 룻] (삼상15:22)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3.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1절) [=룻이 보아스를 만나듯이 성도는 예수님을 만나야 함] (막16:9)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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